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 함안향교의 매화 한그루

인스타에 계속해서 올라오는 사진을 보니 넘 가고 싶었다.

날씨가 계속 안따라줘서 미루다보니 시간이 지났다.

복연이는 표충사 가는 길에 혼자 다녀왔다던데 내가 가자고 했더니

한번 더  갔었는데 아직 상태가 좋아 다행이었다.

10시에 구서역에서 만나 올해 지난 기장매화원 이후 두번째이다.

평일이라도 사람들이 좀 있긴 했지만

기다리면서 그래도 찍을 만 했다.

머무는 만큼 보다보면 화각이 자꾸 발견되는 신기함~~

잘찍고 금시당들러 매화상태 확인하고 예림서원갔다가 

순매원으로 이동했다.

 

다음은 폰사진

 

 

다음은 퍼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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