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은 뒤 고소벽화마을에 가는데 통영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분위기는 많이 비슷했다. 가기 전에 고소대란 곳에 들러서 비석도 보고~~~
여수는 전반적으로 통영과 진짜로 많이 닮아 있는것 같았다.
물론 여수가 젊은이들에게 더 핫플이긴 했지만
여행문화가 진짜로 많이 달라졌고 먹거리며 노는 문화가 정말 다양해졌다.
헤상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가 일몰때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올려고 했지만
건너편 자산공원쪽의 전망대에 올라 가서 일몰을 보고 사진도 담고
야경을 보면서 돌산케이블카정류소로 돌아 왔는데 잘한 선택같았다.
여기서 딸기모찌구입하고 구봉만두에서 만두 포장해와서
돌산쪽인 숙소인 메종블랑쉐에 들어왔는데 크기가 작고 손님도 없고
인터넷에서 본거랑은 좀 다르고 시설면에서 좀 아쉬운 숙소였다.
둘째날도 비교적 여유롭게 잘마치고 쉬었다.
다음은 후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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