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국사를 가는데  복연이도 일찍 가자고 해서 6시에 구서역에서

만나 가기로 했다.

7시좀 넘어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벌써 피크닉가방을 끌고 오는 사람도 있었다.

여기저기 사람들 오기전에 사진을 찍었는데 빛들이 좀 세기도 했고

좀 애매하긴했다.

나중에 23미리단렌즈로 좀 담았더니 느낌이 새로웠다.

꽃들은 너무이쁜데 매년 사람들이 너무 오기때문에 앞으로 더 힘들지도~~~

어느정도 찍고 우리도 돗자리가지고 와서 김밥이랑 커피도 마시고 

꽃피크닉을 좀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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