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산우회 거제식물원...2024.04.21(일)

거제 여행 이틀차

비는 여전히 계속왔고 실내인 거제식물원만 보고 점심먹고

일정을 마치기로 했다.

펜션에서 아침을 느긋하게 챙겨먹고 거제식물원으로 갔다.

날씨탓인지 사람들이 넘 많았고 대충 구경하고

지난번 거제도에서 맛나게 먹었던 중앙횟집 멸치코스요리로

 회장인 남편이 사기로 했다.

점심을 마무리하고 헤어져 동환씨네 괴정내려주고

우린 부민산의 등꽃과 겹벚꽃상태보러 갔다가 집으로 왔다.

1,000차 기념 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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