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연이가 딸이랑 일이있어 화요일 시간이 나길래

태화강으로 애들도 만날겸  혼자 가보기로 했다.

태화강까지는 집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할수있으니 편리한 편.

날씨가 우중충하긴했고 오후에 비소식도 있긴 했지만

모네다리의 등꽃은  약간 시드는중이었고

대충담고 다른 부분들 담는데 울산의 용해씨가 멀리서 날보고 전화를 했다.

이제 도착했다는데 폰으로만 전화하고 인사했다.

안쪽의 등꽃은 생각보다 싱싱했고 셀피담기도 나쁘지않았다.

날씨가 안좋아서 조금만 담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경연이가 전화가 와서 오기로 해서 함께 좀 사진담고

저녁먹고 카페에서 얘기도 하고 시간보내다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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