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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계모임,금정마을...2024.04.25(목)

김미란 2024. 4. 29. 20:16

일어모임을 이번엔 만덕터널위의 금정마을에서 하기로 했다.

가까운 곳으로 예전에 친정식구들과 먹었던 금성가든이라는  오리집인데

맛이 좋아 한번 더 가보기로 한것이다.

정현언이가 점심에는 못오고 나중에 카페로 오기로 했다.

언니들도 오리불고기ㄱ 맛있다고 했고

4인분에 볶음밥까지 먹고 자리를 옮겼다.

디저트카페는 바로 위의 빌리지40이라는 카페인데 2층에는 손님도 없어서

우리만 있게 되었는데 창문을 완전 오픈해서 바람이 들어오면서

넘 시원하니 소나무뷰도 넘 좋았다.

수다삼매경에 빠져  한참을 놀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

저녁까지 먹고 가기로 했다.

다음달 은경언니가  미국간다고 언니가 저녁사기로 했다.

가볍게 법원근처의 손영환비빔국수에서 먹기로 했다.

다행히 주차할 공간도 있고해서 밥을 먹고 헤어져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