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씨 가운데 다행히 비는 오지않았고

그전에 내린비로 계곡의 수량이 풍부해서 폭포도 제법 볼만했다.

스틱대신 장우산을 다들 들고 출발했다.

나중에 안개가 좀 끼긴했지만 다내려와서 비가 내리긴했다.

여유롭게 태훈씨가 늦어 기다리느라 10시 반쯤 출발했고

임도따라 편하게 갔다가 1시반에 식당에서

태종씨가 내는 마늘 보쌈집에서 점심을 먹고

상현이 투썸에 가서 디저트까지 먹고 헤어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