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연이랑 출사못간지 2주가 넘었고
당분간 복연이는 마음이 안내키는 모양이었다.
장마기간이기도 했고 더위도 있는지라 나도 집콕하는 날이 많았다.
오늘은 진짜 처음으로 길게 울산의 쭈기랑 하루 출사를 다니기로 했다.
지난달 직장 그만두고 쉬고있는 중이라~~~
우선 10시에 경주 터미널에서 만나 경주갔다가 대구로 가는 코스로~~
첫코스는 월성의 연꽃과 부용화
해바라기는 작은 규모지만 거의 져버린 상태고
연꽃과 부용화보고 첨성대쪽으로~~~
사진은 최소한으로 찍는걸로 하고 움직였다.
배롱과 다른 여름꽃들도 담고 로드100카페 부근의 식당에서
점심먹고 카페의 해바라기담고 커피는 테이크아웃해서 대구로 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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