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도 없던 서계서원을 가게되었는데 별기대없이 갔는데
사람도 아무도 없고 진짜 대박으로 이뻤다.
여기를 여태껏 몰랐다니~~
둘이서 좀 여유있게 사진을 담고 삼각대도 좀 쓰고 영상도 담고
신나게 즐기다가 경산쪽으로 가서 보라 배롱담고 경주로 와서 헤어졌다.
시간이 9시가 다된시간이라 저녁도 못먹은채 쭈기랑 헤어지고
난 9시차로 부산으로 왔다.
차안에서 샌드위치먹으며 사진좀 정리하니 50분이 금방이었다.
올해 첫 배롱출사 성공적이었다.
쭈기도 고마웠고~~~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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