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첨성대의 해바라기모습이다.

한달전에 한번 왔었는데 그때랑 다른 모습이었지만

여름꽃들은 더 풍성해진것 같기도 했다.

다행히 해바라기가 키가 안커서 사람이 들어가서 찍어도

될정도였으니 작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햇살이 뜨거워지니 빨리 몇장 담고 계림숲으로 가서 

성동시장에서 사온 우엉김밥(명동김밥)과 반찬으로 

야외식탁에 앉아 맛난 아침을  커피랑 먹고

간식도 먹고 계림의 맥문동도 보고 나왔다.

맥문동은 처음이었는데 오래된 나무들과 함께

풍성한 보라빛 맥문동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멋졌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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