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제석골에서 모여 승학산으로 산행하는데

편안한 임도길을 이용해서 억새밭으로 해서 일몰포인트까지만 가서

왕복으로 하산하는 안전한 코스를 택했다.

일몰은 미세먼지로 인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해를 배경으로 사진담아 보면서 충분히 즐겼다.

이번에는 일몰기다리면서 병헌씨가 제안한 라인댄스한판했다는게

인상적인 일이 아니었나싶네 ㅋㅋ

하산해서 괴정역부근의 켄터키치킨에서

치맥으로 하산주하고 집으로 왔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