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대 악우대산행가기전에 대저를 먼저들러 팜파스를 보고가기로 했다.

원래는 김해까지 두군데 볼까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대저만 보고

배롱까지 담고 가는데 아뿔사 등산옷챙긴 가방을 두고와서

결국집에 다시 가서 가방들고오느라 30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그래도 제 지내기전에 도착해서 함께 행사하고

폭포까지만 갔다가 이번엔 다같이 물놀이 하기로  했는데

수량풍부한 천성산에도 이시기에는 물이 넘 없었다.

폭포아래라 그나마 좀 수량이 있긴했지만 아쉬운대로 

올해 마지막 물놀이를 즐겼다.

다 내려와서 작년에 갔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시간이 좀 일러

우리는 내려와서 옷갈아 입기전에 물놀이 한판 더하고 좀 

늦게 도착했는데 벌싸 식사하고 계셨다.

김해계시는 선배님이 점심과 디저트까지 쏘셨는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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