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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광카페 하바나...2024.09.04(수)

김미란 2024. 9. 4. 22:34

오늘 해운대 치료받고 11시반에 오랜만에 복연이랑 만나

밥이나 먹자고 했다.복연이가 먼저 연락이 와서~~~

근처 송정에 경호 돌솥집이 생각나서 거기서 밥을 먹고

일광쪽 카페가기로 했는데 어딜갈까하다가

지난번 검색해두었던 북카페이자 글램핑장도 있는 제이스생텀카페에 

가봤는데 머물기는 좀 덥기도 해서 그냥 식빵한개사서 나왔다.

그리고는 옛도로인 해변길을 통해 카페가보기로 했는데

씨에세이카페 잠깐 들어는 가봤는데 자리가 없어 나왔고

바로 옆의 하바나라는 카페에 가기로~~~

올드한 갬성이 묻어나는 카페였는데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나오면서 사진을 좀 담긴 했는데 폰으로만 사진 몇장 담았다.

처음으로 사진기 없이 만난것 같았다.

범어사역에서 내려 양정와서  헬스장 바로가서 운동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