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도토리카페(일어팀)...2024.10.11(금)

일어모임에서 일광기장끝집에 다시한번 갔고

윤미언니가 점심을 사셨고~~

지난번 모임때 장소 착각해서 본점에서 식사했던터러

언니가 미안해서 번개때 밥을 내기로 했다.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옆테이블의 손님이 지난번 우리상황과 

똑같은 상황이라 동변상련이라고 우리도 그랬다고 웃으며 말을 건냈다 ㅋㅋ

식사뒤 광산마을의 바람카페에 갔는데 꽃상태도 별로고 자리도 애매해서

다른장소인 장안사쪽 도토리카페에 갔는데 완전 만족이었다.

포기한 사진을 여기서 내가 찍고있었으니~~~

실내에  앉았다가 벼이 들어오길래 야외정원으로 가서 한참을 얘기하고 왔다.

나는 혼자서 삼각대로 사진좀 담고 실내도 영상으로 담고

넘 마음에 드는 갤러리 카페였다.다시오기로 ~~~

후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