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이긴하지만 이번주는 토요산행으로 봉래산에 갔다.

4시에 사격장입구에서 집합하는데 

난 11시반에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함께 움직였다.

점심은 시장에 가서 김밥,떡볶이,만두,튀김등을 사와서

병원에서 먹고 출발했는데 10분정도 지각했다.

덥긴  아직도  엄청 더웠지만 간혹의 산바람은 넘 시원했다.

원래 둘레길 간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봉래산 정상까지 가게되어

오랜만에 정상엘 갔는데 데크를 깐뒤에는 처음간 모양이었다.

날씨도 좋았고 뷰도 좋았고 이른 일몰시간이기도 했지만

멋진 풍경을 보고 복천사로 하산 야경도 보고

운전사들은 반대편으로 주차된곳으로 가서 차를 가져왔다.

역시 오랜만에 신대장님의 굽네치킨에 가서 

치맥으로 여러메뉴를 먹으며 즐거운 식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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