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민을 하다가 문광저수지를 들러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30여분거리여서  은행나무가 아직 물들지 않았지만

쭈기는 안가본곳이라 가기로 했다.

7시 숙소출발해서 7시반쯤 도착했는데

아침은 남은 밥으로 누룽지 끓여 보온병에 넣어 도착해서

차안에서 가볍게 먹은뒤  사진을  담기 시작하는데

물이 안들었으니 진사님도 사람들도 거의 없었다.

이렇게 한산한 문광저수지는 처음이라~~~

이날은 그흔한 물안개도 없어 더 아쉬웠다.

그래도 반정도는 물든것 같아 연두빛이라도 이뻤다.

그리곤 추정리메밀밭갔다가 옥천 수생식물원갔다가

집으로 왔다.

다음은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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