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옥천으로 떠나는데
여기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는 곳이라 전날 예약을 하고
입장을 하려는데 큐알코드로 할인받는게 있어 1500원 할인받았다.
수목원 가는길이 시골길로 한참을 갔는데
이런곳에 뭐가 있나 할 정도의 좁은 길이었다.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제법 있었고
그림에서 보던 호수뷰의 카페도 있었고 대청호의 멋진 모습도 있었다.
날씨도 이제는 쨍쨍해져서 호수와 푸른하늘의 멋진 조화를 볼수있었다.
이곳 역시 늦가을이면 더 이쁠곳이었다.
우리는 카페에서 즐길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일부만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다.
입구에서 샤인머스켓 2박스사서 하나씩 나눠갖고
금강휴게소에 들러 우동한그릇먹고 부산으로 향했다.
결국 전투출사가 되어버린 우리의 첫여행
둘이 코드가 비슷해서 정말 다행이고 고맙다고 생각했다.
나를 해운대까지 데려다줘야해서 쭈기가 운전을 더 많이 해야되었는데
막판에 기장으로 잘못들어서 15분가령 늦어졌다.
해운대에 8시 15분쯤 도착해서 남편만나 집으로 왔다.
다음은 쭈기가 찍어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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