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흘째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오늘은 동해라벤다축제장에 가는거 였는데
9시 반 오픈이라 시간에 맞춰가서 표를 끊고 셔틀을 타고 위쪽으로 갔다.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라벤더는 끝물이라 색깔이 많이 바랬고
사진을 담으려고 들어가니 비에 옷이 다 젖어버리고
중간에 옷을 갈아입기도 하면서 사진을 담았다.
근데 사진찍어도 라벤더색감이 별로 이쁘지가 않았다.
대충 담고 셔틀 열차를 타고 맨위까지 올라가봤다.
루지타는 곳인데 전망대까지는 15분거리라 보기만 했고
윗쪽 꽃밭에서는 다른 종류의 다양한 꽃들이 우릴 맞이했다.
걸어서 계단아래로 내려오면서 이 다양한 꽃들을 볼수가 있었다.
보라색버베나, 칸나 , 이름모를 꽃들이 제법 이쁘게 피어 있었다.
여기는 규모가 제법 큰 축제장이었는데 시스템도 잘 되어 있었고
입장료도 6천원이면 괜찮은 편이었다.
축제장을 나와서는 날씨도 안좋고 해서 바로 집으로 가자고 해서
경주의 능소화명소 몇군데 들리는 바람에 8시쯤 집에 도착했다.
결국 저녁도 집에 와서 챙겨 먹었다.
이번여행은 식당을 한군데도 안가고 편의점 한번 들린게 다였다.
부엌이 있는 숙소를 정하는 바람에 시간과 돈을 아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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