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스위스,프랑스여행...2017.06.13(화) 6일째,인터라켄,그린델발트로이동 (빙하특급열차) 본문

해외여행 이야기/유럽

스위스,프랑스여행...2017.06.13(화) 6일째,인터라켄,그린델발트로이동 (빙하특급열차)

김미란 2017. 7. 8. 22:55

오늘은 쿠어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하는날이다.

아침 호텔체크아웃후 남편이 짐보고 있는대신

마을을 혼자 카메라들고 후딱 둘러보고왔다.

짐은 맡기고 같이 갈수 있었는데 깜박하고 짐을 들고 나오는 바람에~~

기차시간은 정해졌기에 이번만은 시간을 지켜야 하는 상황

근데 갑자기 돌아올려니 길이 헷갈려 뛰다시피해서 호텔부근으로 와서  기차역까지 무사탑승.

빙하특급열차라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비까지 따로 내야되는 시스템이다.

미리 점심까지 예약도 해놓고~~

열차안에서 1등실이었는데 원래는 자리가 떨어져있었는데

승무원이 붙은 좌석으로 내주었다.

열차에서 일본여자분 혼자 여행오신 분을 만나 실컷 수다를 떨수있어

지겹지 않게 올수 있었다.

식사는 어제도 열차에서 했던 지라 비슷한  메뉴였다.

쿠어에서 안데르마트를 지나 브리그까지 가서 스피츠역에서 환승후

인터라켄 그린델발트로 이어졌다.

호텔은 선로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이었다.

아마 이보다 가까울수는 없을 듯~~~

더비스위스호텔..비싼값을 했다.

체크인후 여기까지 가지고 온 장미꽃을 장식해놓고

3일연속으로 있는곳이라

 가볍게 라면하나 먹고 시내구경도 하고 내일 갈곳도 답사하고

석양도 숙소에서 바로 볼수있어서 넘 좋았다.

아이거산이 바로 눈앞에~~~

늦은 저녁 피자랑 맥주마시러 숙소앞 카페를 찾았다.

피자랑 맥주한잔으로 알프스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출발하기전 호텔숙소

 

떠나기전 쿠어시내스케치

 

초등학교?

 

 

 

 

 

 

 

 

 

 

 

 

 

 

 

 

 

 

 

 

 

쿠어역

미리예약했던 식사

 

 

 

1등석모습

 

 

옆자리에 만난 일본인 옥상

 

그린델발트 스위스더비호텔

 

 

 

 

그린델발트 마을관광

피르스트승강장

 

 

 

 

 

 

 

 

 

 

 

 

 

 

 

 

 

 

 

 

우선 요기하느라 컵라면

 

 

나희가 준 노랑장미 물컵에 꽃아놓음

일몰에 물든 산꼭대기

 

 

 

 

 

호텔앞 일몰모습

호텔로비

 

호텔입구모습

 

 

 

 

카페에서 맥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