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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주말 비소식이 있다고 해서 오늘 집에 있느니 버스타고 잠시 다녀왔다.이곳의 매화도 시기를 자꾸놓쳐서 올해는 늦게 펴서 타이밍을 잘 잡을수 있었다.여전히 공원에서 노시는 어르신들도 많고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잠시 구경온 사람들도 제법 있었고그래도 혼자서 여기저기 백매며 산수유 동백을 잘볼수 있었다.셀피라 없는 매화에서 담으려니 잘 담을수가 없었다.곧 있으면 군락지도 다 필텐데 몇그루라도 어찌나 고마운지~~이날도 벤치에서 떡과 커피로 점심대신하고 정류소앞의 구제마트에 들러 바지몇개구입해서 사고망미도서관쪽의 매화도 잠깐 담고 집으로 왔다.매화가 18그루나 되었지만 아직은 더 많이 자라야 이쁠듯했다.작년에 배산갔을때 여기를 지난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 인스타를 통해 기억이 떠 올랐다.집들어오기 전에 유치원매화..
나의 이야기
2025. 3. 15. 12:38

올해가 매화소식이 너무 늦는 바람에 전국이 횡할 정도다.충렬사에 매화사진이 올라오길래 오전에 좀 쉬다가 충렬사에 갔다.매번 분홍매화가 필때 왔었으니 입구의 둥근 메화는 늘 진상태였는데나름 이쁘게 잘보고왔다.안쪽으로 들어갈수 없으니 인물사진찍기는 나쁘지만다른쪽에서 들어갈수 있어서 잠깐 찍고 나왔다.처음으로 후지xt5로 셀피를 찍어봤는데 연동거리가 좀 짧은것 같았다.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혼자 떡이랑 커피랑 벤치에서 좀 쉬다가 집으로 왔다.다음은 폰사진
나의 이야기
2025. 3. 1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