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저녁에 잠깐 세은이가 아빠랑 집에 왔다. 자기집에 가는데 할아버지만나 다시 들어왔네. 고친 카메라로 성능테스트로 찰칵

세번째 만든옷입고 촬영. 요즘 세은이 입주위에 붉게 좀 났는데 괜찬을련지~~ 오버록기계가 고장나 끝처리없이 해놔서 좀 ~~ 여전히 이쁜 울 세은 요즘은 하루밤 재우는것도 쉽지는 않는듯 엄마를 찾을까도 그렇고~~ 오늘 첨으로 보행기가져왔네 마지막 목욕사진한장까지

세은이가족이랑 처음으로 시민공원으로 산책갔다. 유모차태워서 걸어갔는데 할미가 만든 새옷입고 촬영도 하고 재미있었네. 산우회친구들이 시민공원에 와서 세은이랑 첫대면했네. 역시 착하게 잘웃어준 세은~~ 중간에 잠이왔는지 좀보채더니 잠이들어서 할미친구들을 만났는데도 역..

8월 마지막 일요일 세은이아빠시험이 있었던 날이라 이번주는 세은이가 금요일에 오지않고 일요일에 왔다. 저녁에 시험도 마쳤고해서 세은이랑 처음으로 외식을 하려고 나섰다. 서면 사미정에서 ~~~ 밤거리가 신기한지 이리저리 둘러보는 세은이 앞으로 자주 나가도될것 같다. 이쪽으로 ..

오늘 금요일도 세은이는 왔고 우리가 데리고 잤다. 애들은 점심때 와서 3시쯤 집에가서는 뒷날 점심때 집가기전에 왔었다. 목욕도 할아버지랑 시켰고 처음으로 근데 저녁에 갑자기 꽤 시끄럽게 울었었다. 잠투정인가 했더니 자기싫은 데 재우려고 그랬던탓일까 10여분 이상 울어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