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행이야기 (379)
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오후에 비예보는 있었는데 친구 몇명이랑 장산에 갔다. 수비삼거리 현대아파트에서 시작하여 옥녀봉 중봉 정상으로 그리고 반여동쪽 둘레길을 돌아 너덜지역 물나오는 지점에서 점심을 먹고 중봉으로해서 유격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였는데 제법 빡센 느낌이었다. 땀도 엄청 훌렸고 바람..
오늘은 남편 양력생일이라 저녁에 시댁식구들 초대하기로해서 오전에 둘이서 황령산 둘레길을 돌기로 했다. 부산여대에서 출발해 완전 한바퀴도는 걸로~~~ 중간에 병헌씨부부랑 영학씨를 만나는 우연을~~~ 그때부터 함께 둘레길을 걷고 양정으로 내려와 늘해랑에서 늦은 점심먹고 병헌..
하루가 다르게 여름에 다가가는 느낌인 요즈음, 저개인적으로 3주만의 수요산들참석이라 반가운 마음이 더했었지요. 소백산 자락의 푸르디 푸르른 능선길과 칼바람이 그리워 신록의 계절에 나서게 되었답니다. 전체적인 산행코스는 무난하게 별로 힘들지는 않았지만 땀은 엄청 흘렸습..
경옥이랑 경옥이친구랑 3명이서 진주가는 시외버스타고 숙남이랑 합류해서 합천 황매산에 가기로 했다. 산행이라기보다는 출사로 사진만 찍고 즐기기로 한것 모두들 사진을 좋아한다는 코드로 즐거운 시간들 보내다 왔다. 엄청 찍어댔고 축제기간에 맞추다보니 평일이라도 사람들이 꽤..
수요산들에서 가덕도에 다녀왔다. 3주만의 참석이라 잘 걸어질련가 했다. 33산우회에서 몇번을 갔었지만 두번 나눠탔던 코스를 역시 산들에서는 한번에 다 타니~~~ 날씨가 넘 더웠고 땀을 엄청 흘리면서 좀 힘들었다. 숭어회로 하산주까지 그리고 영도에서의 가이야공연까지~~~ 그리고 남..
월요일오후 토요일 백양산사진을 못찍은게 맘에 걸려 번팅을 주선 동환씨네랑 미형씨랑 선암사코스로 철쭉보고 사진찍기에 나섰다. 동환씨가 찍사로 수고해줬고 맘껏 모델놀이에 취했다. 세번째 탐방이었기에 포토존도 더 자세히 알수있었다. 내년에도 와야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