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 이야기/중국 (25)
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도심비행기 체크인하기 위해 구룡역으로 갔다. 짐을 부치고 IFC건물안에 있는 55층 화페박물관에 들러 전망대대신 바깥풍경도 보고 트렘을 타고 코즈웨이역으로 가서 스탠리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코즈웨이주변도 엄청 복잡하고 토요일이라 더 붐빈것 같았다. 겨우 ..
옹핑에서 돌아와 센트럴로 돌아와 제니베이커리의 쿠키도 길게 줄을 서서 샀고 침사추이로 돌아와 심포니오브라이트 야경쇼를 보고 춘절전이라 건물마다 등전시해 둔 곳도 갔고 호텔로 돌아가 짐을 가지고 다음 호텔로 이동 부띠크호텔로 좀 이쁜 곳으라 예약했는데 짐끌고 찾는데 약간..
호텔에서 아침먹고 옹핑빌리지로 갔다. 지하철로 이동해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청동불상도 보고 란타우주변 트레킹코스도 보고 사찰음식인 채식식당에 식사까지 괜찮은 코스였고 한번은 올만했다 케이블카에서 만난 홍콩아가씨들...대륙에서 왔단다 사을째날 호텔에 힘들게 들어와서
센터널지역에서의 야경 심사추이로 돌아와 하버타운앞 장식거리..복숭아장식이 인상적이었다 하버타운쇼핑센터안 침사추이해변앞 시계탑과 야간등장식
2월3일부터 3박5일간 홍콩여행을 다녀왔다. 결혼기념일이기도 했지만 예전부터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비행스케쥴이 나빠 늦은 저녁출발 아침도착이라 5일이라도 빡빡한 시간들이었다. 3일저녁 9시35분출발 약간 연착까지있어 홍콩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3시가되었다. 호텔..
밤 12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귀국~~~ 시차넣으니 3시간반의 비행이 현지시간으로 6시20분쯤 도착이었다. 피곤하긴 했지만 멤버와의 코드문제를 제외하고는 여행자체로는 대만족이었다. 중국어를 별 쓸기회가 없던것도 좀 아쉽고 구채구공항에서 잠깐 담소나눈것 제외하고는~~ 멋..

오늘은 화산을 가는 날인데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린다.서안에서 버스로 3시간정도 이동해서 화산 서쪽입구에 도착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날씨탓도 있겠지만 별로 기다리지않고 바로 케이블카를 탔다.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하려니 비는 어느새 눈으로 바뀌어있었다.바닥도 미끄러웠지만 우린 스틱이라도 있어 다행인데 중국인 젊은이들은 치마에 운동화신고 올라오니 참 위험해 보였다.눈이 제법 쌓이기도 했고 안개도 끼어있어 조망을 할수없어 좀 아쉬웠다.근데 가다보니 눈은 그치고 날씨가 점점 괜찮아져다행히 멋진 조망을 볼수 있었다.연신 감탄을 하면서 가을산과 겨울산을 동시에 등정한 느낌~~당분간을 잊지못할 산행이 되지싶다 .눈덮힌 단풍이 인상적이었다.가이드도 이런 날은 처음이었다네.우린 운이 좋은 팀이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