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낀 일요일이라 산행은 자율산행에 맡겼고

오후느즈막이 황령산 둘레길 답사로 남편과 둘만 나서기로 했다.

오후 일몰도 염두에 둔거라

집에서 3시쯤 나서 거의 4시간 반정도 걸려 집으로 왔다.

봉수대에서 일몰을 본게 아니고

칠공주약수터의 탁트인 전망에서 보기로 했는데

성공적인 일몰이었다.

근데 모기떼에 얼마나 뜯겼던지~~~ 

그래도 느긋하게 답사니까 여기저기길들을 자세히 볼수있었다.

반구암도 자세히 볼수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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