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백양산의 단풍숲탐방이다.

지난 봄에 알게된 단풍숲인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다.

선암사주차장에서 10시에 모여 임도아닌길로 

주등산로 말고 다른 오솔길로 접어들었는데

예전의 산길 그대로였다.

임도의 단풍나무도 있었지만 숲속 단풍이 훨씬 이뻤지.

우리는 사진찍느라 정상까지는 못가고

왕복 다른 길로 단풍숲을 다시한번 가보면서 사진으로 담았다.

오랜만에 선암사도 둘러보았는데 가을분위기기 이리 이쁜지 몰랐었다.

어린이대공원쪽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 

공원의 모습도 따로 사진으로 담았다.

어린이대공원은 따로 다시한번 가야될만큼 넘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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