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에서 오랜만에 성지곡 수원지트레킹에 나섰다.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고 산객들도 넘 많았다.

입구의 조형물은 철수를 하는지 공사중이고

새로 조성된 숲들도 잘 정비되어 있었고

 흔들다리도 하나 뜬금없이 있었고 ㅠㅠ

걷다가 슾속에서 남편 주도로 명상시간도 좀갖고 설명도 듣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도시락사와서 숲에서 먹어도 좋을 시기인것 같다.

이날 점심은  자주가던 아구찜집에서  남편이 계산했고

집으로 와서 쉬었다.

그리고는 저녁에 세은이네랑 근처 식당에서 외식을 했다.

새로 오픈한 코지하우스라는 패밀리레스토랑이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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