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날 늦게 집으로 와서 자고 이날 새벽에 다시 집을 나섰다 .

어차피 일찍 나서야 동서고가대로가 밀리지 않으니

가덕도의 세바지항의 일출을 보고 가기로 했다.

일출날씨는 별로였지만 시간상  적당히 보고

마산의 바다뷰 장수암으로 갔다.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전혀 없었고 대충담고 나왔는데

벚꽃이 피는 시기면 여기가 꽤나 이쁠것도 같았다.

그리고 청연암으로 가서 매화는 없지만 입구의 나무가  앵두나무였단다.

청연암 사진을 담고 그전날 알게된 목련스팟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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