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연이 따라 표충사에 갔다.
매년 등달러 가는 곳이라 다른데 가느니 같이 가기로 했다.
가는 길은 밀양댐쪽으로 가서 이팝나무길도 보고
올때는 밀양쪽으로 카페들러 오기로 했다.
이팝은 가로수는 아직 만개는 아니었지만 초록길이 이쁜 길이었다.
전망대정자에 올라가서 보는 뷰도 정말 멋졌고
밀야댐생태공원에 들었는데 등나무생태공원이라 등꽃이 많아야
하지만 등꽃이 아마 많이 열리는 수종은 아닌듯했다.
너무 공간이 아깝고 20년 세월이 아까울 정도였다.
마침 밀양댐이 방류를 한다고 해서 잠깐 기다려서 그것도 보고 왔다.
표충사는 배롱나무때 매년 왔던곳인데
지금은 불두화 조금과 조팝나무한무더기가 다였다.
혼자서 사진좀 담고는 기다리다 만나 식당에서 밥먹고 카페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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