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형님이랑 청도카페에 가자고 했다.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내일 비소식이라 

오늘 오후라도 다른데 한곳을 더 가고 싶었다.

벌써부터 올라 온 소우모우 서부해당화소식도 궁금해서

가보기로 했는데 오후에 2시반에 주레에서 출발해서

카페만 다녀오기로 했다.

1시간 10여분 거리인데  도착하니 손님이 많지는 않았는데

서부해당화가 거의 끝물이었다.

그래도 다른 꽃나무들이 있어서 아쉬움을 달래줬다.

형님이 음료를 사서 야외로 들고나오셔서 밖에서 사진먼저 담고

실내로 들어가 빵하나 구입해서 같이 먹다가

나중에 사진더 담고 왔는데 와중에 삼각대에서 카메라가 떨어져

단렌즈가 박살이 났다.

다행히 바디는 문제가 없어서 그나마  안심~~

카페를 나오니 주변이 온통 복사꽃밭이었다.

내년에는 좀더 이른 시간에 서부해당화만개를 맞추면

복사꽃도 볼수있을것 같았다.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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