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아제르바이젠,조지아, 아르메니아~~
이름도 낯선 세나라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대학후배의 소개로 알게된 투어야여행사 김승란대장과 함께~~
21명의 동행과 대장까지 22명
이번여행이 인원이 좀 많은 편이었단다.
모스크바경유하면서 1박하고
아제르바이젠~조지아~ 아르메니아 순서로 탐방하게 되었다.
우연히 보게된 tv의 프로그램에서 알게된 조지아의 풍경
그리고 찾아보면서 알게된 사진한장
카즈베기산의 설산을 배경으로 우뚝 서있는 삼위일체성당의 고고한 모습
그 사진 한장에 이끌려 지인들이 함께 한다는 배경도 있었지만
따로 또 같이의 세미배낭여행이라는 컨셉에 더 이끌리게 된거고
한달음에 예약을 하게되어 떠나게 되었던 이번 여행
남편없이 긴혼자만의 여행도 처음이었고
이런 조합의 동행도 처음이었고
이런 컨셉의 여행도 처음이었고
이런 길대장도 처음이었고
언어도 낮설었고 나라도 잘 모르고
모든게 미지의 상태에서 시작된 여행
그렇게 그나라의 풍광에 하나씩 마음을 뺏기고
동행들과의 어울림도, 모르는 이들과의 동행과 수다도
관심분야와 취향이 다른 것은 이미 인정하고 시작된 여행
홀로와 혼자와 함께를 적절히 경험하며
대체로 만족하고 즐긴 여행이었으나
앞으로 오랫동안
나 자신에 대해
나와 다른 코드의 타인에 대해
여행의 본연의 의미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여행이었으리라.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또한 혼자 있게되고
그래서 또한 생각하게 되고
내심 다짐하게되고~~
여기 지난 13일의 흔적들을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대충 한눈에 보고자 한번 훑기로 한다.
가슴떨리던 감격의 풍광들을 다시한번~~~
여행에서 일어난 사연들을 다시한번~~~
언젠가는 다시한번 남편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면서~~
트레킹도 여유롭게~~
첫날
우선은 모스크바의 야경모습으로 시작한다.
크레뮬린궁의 야경
함께한 부산일행7명(초면도 3명)
둘째날
아제르바이젠 바쿠공항에 도착,시내관광
바쿠공항
불바르해변
메이든 타워
올드타운시가지
바쿠야경
사흘째
바쿠에서 쉐마카 예티쿰바즈묘지보고 진흙화산탐방
칸의 여름궁전 쉐키로 이동
카라반사라이에서 차도 한잔
진흙화산
고부스탄지역의 암각화 2007년 유네스코등재
예티쿰바즈묘지
쉐키의 칸의 여름궁전
카라반사라이
나흘째
쉐키재래시장들러 조지아입성
와이너리 보즈베수녀원 시그나기거쳐 카케티에서 민숙
쉐키중앙재래시장
조지아국경넘어
조지아와이너리방문
와이너리에서의 시음
보드베수녀원
시그나기성벽걷기
시그나기시내
성벽전망대에서 한잔 휴식
카케티숙소 민박
5일째
다비드가레자의 끝없는 길
양귀밭을 거쳐므츠헤타로
다비드가레자가는길풍경
우다브노수녀원가는길의 산정상모습
동굴안의 모습
양귀비꽃밭
므츠헤타 즈바리수녀원에서 본 므츠헤타전경
시내의 스베티츠호벨리성당
6일째
스탈린고향 고리 고대동굴도시 우플리스치헤 카즈베기로~~
고리의 스탈린박물관
고대동굴도시 우플리스치헤
가는길에 점심식당
카즈베기 가는길
룸스호텔에 도착하여 전망대로비에서
7일째
카즈베기트레킹
트리빌시로 오는길에 아나누리성채와 진발리호수관광
카즈베기산 성당앞
하산길을 내려오면서
산위에서의 트레킹은 포기하고 앉아서 느긋하게 경치 감상
이런여유도 좋은듯~~
카즈베기에서 내려오는길에 아나누리성채
8일째
트빌리시시내관광
트빌리시시내
시내지하철
츠민다사메바성당
내셔널 뮤지엄
마츠민다파크...후니쿨라이용
시내전경
석양을 기다리며 혼자 식사
야경모습까지
9일째
아르메니아로 이동
가면서 수도원순례
세반호수옆의 농장형호텔
트빌리시떠나기전 아침산책
조지아국경지대를 떠나며
아르메니아로 향해서 짐들고 걸어가기
아르메니아 미리세팅된 첫점심식사
식당앞 풍경
아크탈라수도원
아흐파트수녀원
사나힌수도원
사나힌수도원
세반호수가는길의 휴게소의 꽃밭
세반호수
세반호수의 세반나크수도원
세반호수일부분
불편했지만 넘 이쁜 우리숙소
10일째
세반호수를 떠나 게르하르드거쳐 예레반으로
가르니사원과 계곡트레킹
예치미아진과 즈바르트노쯔탐방
세반호수의 새벽풍경
게그하르드사원
가르니계곡
가르니사원
쯔바르트노츠유적지
예치미아진수도원
11일째
예레반 전일관광
오전 단체로 캐스케이드로 이동
시내관광,벼륙시장등등
캐스케이드
시내에서 시민들과함께
우연히 담소나눈 레바논커플
현대박물관
공화국광장
벼룩시장모습
올드타운의 성당앞에서
12일째
공항으로가기전 호비랍수도원들러서 아라랏산을 관망
캐스케이드의 새벽모습
코비랍수도원내부모습
터키국경을 배경으로 아라랏산을 조망하며
아르메니아공항도착
모스크바공항에서 간단한 식사
인천공항도착
긴여행에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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