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 이야기/동남아시아 (37)
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요즘 베트남 여행이 대세인것같다.주위에서 특히 다낭얘기를 많이 듣고 있어 언제가는 한번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홈쇼핑다낭상품(3박5일)을 보다가초등친구 경옥이랑 산친구 동생숙남이랑 의견모아 적당한가격이고 호텔도 좋고해서 우선 예약했다가급선회하여 자유여행4박6일로 정했다.패키지상품은 쇼핑센터방문이며일정상 여유도 없고 가고자하는 일정또한 다 포함되어 있지도 않았고블로그 뒤지다보니 베트남은 물가가 싸니 자유여행하기에는 꽤나 좋은 조건이었다.러시아여행이 베트남 가기전 잡혀 있었던지라러시아 떠나기전 호텔이며 항공이며 1차로 준비해놓고 러시아 다녀와 세부사항에 돌입했다.후에까지 가자고 4박을 했는데 그때문에 일정이 빡빡한것같아출발 며칠전 일정을 수정해 후에를 과감히 빼고 다른곳에서 여유있게 지내기로 정했다.호텔은..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해(08:45)언니들과 헤어진후 우린 인천으로 관광에 나섰다.택시타고 우선 송도 신도시로 들리고택시비 4만원,그래도 언제 일부러 오겠나 싶어서~~별 볼것 없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먼저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유명한 식당에서 짜장면을 먹고 동화마을및 월미도산책그리고 여객선으로 영종도로 이동 택시타고 공항도착긴여정을 마무리했다. 우선 송도 신도시부터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역사자료실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월미도로 이동,생각..
헤호의 멋진 후핀호텔에서 더 쉬지 못하고 새벽 일찍 떠나야 했던게 많이 아쉬웠다.넘 멋진 호텔이었는데~~~양곤으로 여유있는 일정을 시작했다.아웅산수지여사 집앞만 구경하고아웅산사태 한국인묘역에 참배전통시장과 백화점도 방문했고점심은 딤섬요리로저녁 먹은 후 유명한 쉐다곤파고다로~~~야경이 넘 훌륭한 엄청난 규모의 파고다였다.역시 마지막 한방의 쉐다곤파고다였다.이해의 수준을 넘은 미얀마인들의 불심, 정말 대단하다.거의 밤12시 출발하여 아침에 인천도착미얀마여행을 마무리했다.생각이상의 멋진 여행이었다. 전신마시지받으러...넘 좋았다. 점심 딤섬식당에서 식사후 주의 공원산책..
이날도 도시 이동은 무조건 국내선이용이다. 조식후 비행기로 혜호로 이동(10:00~10:40) 버스로 호텔까지 이동 체크인후 선착장에서 집합하는데 호텔이 호숫가 물위에 있는 구조인데 시설도 넘 이쁘고 멋진곳이었다. 모기장 하얀커튼까지 드리워져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고~~ 사진으로 담고 집합장소로 가서 이동 호수 수상레스토랑에서 점심먹고 구석구석 유적지를 돌며 일몰후 호텔로 귀환하는 일정인데 인땡유적지의 놀라운 모습까지 둘레길처럼 빠오족마을을 1시간정도 여유롭게 거닐며 수천기의 탑들을 보며 감탄~~~ 호텔에서 저녁식사후 휴식 남편은 새벽 부처님세신식에 참석 호텔복도에서 혜호행 비행기안에서 후핀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후 선착장에서 호수마을로 이동 수상레스토랑도착 전통수공예실크공방견학 팡도우파고다방문 인땡유적지방..
오늘은 바간에서 만달레이로 이동{07:50~8:25) 미얀마는 교통이 안좋아 국내이동도 대부분 비행기로 이동한다. 그래서 여행경비가 좀 비싼편이다. 오늘도 일찍 공항으로 가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만달레이는 제2도시이고 문화예술의 중심지이다. 탁발공양 행렬도 있고 역시 파고다와 수..
6시간비행끝에 양곤공항에 도착, 새벽1시경에 공항도착. 시차는 2시간 30분 느리다. 호텔체크인해서 잠시 머물다 5시30분 바간으로 출발. 첫일정이 시작됐다. 낭우재래시장구경하고 쉐지곤 파고다(황금모래의 언덕)와 아난다사원 틸로밍로사원(우산의 뜻대로란 의미) 뷰파고다 남파야사원 마지막 석양에 물든 쉐산도 파고다까지 날씨 탓에 멋진 석양은 아쉬웠다. 중간에 점심먹고 호텔에서 3시간가량 휴식하는 호사까지~~~ 여기는 넘 더운나라라 한낮의 관광은 피하고 있다고 했다. 공연과 함께 보는 저녁식사까지 긴하루였다. 바간공항에 도착해 재래시장견학 쉐지곤파고다,황금모래언의 탑이란뜻 아난다사원 점심식사하는 식당에서 인형극보면서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휴식 호텔에서 휴식후 대나무그릇만드는 공정을 보고 뷰파고다 .... 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