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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오늘은 드디어 라벤다꽃보러 가는 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후라노에 먼저 도착해서 팜도미노화원에 들러 라벤다를 보고 사계언덕에서 트렉트를 타고 둘러보는 코스인데 중간에 사진찍는 곳에서 일부는 타고 가고 우리는 걸어서 돌아오면서 해바라기밭에서 사진도 찍고 나머지 꽃..
둘째날은 도야호수관광과 샤코탄반도일정이었다. 오전엔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샤코텐블루를 볼려면 날씨가 맑아야되는데~~~ 8시숙소를 출발해서 도야유람선과 쇼와신산을 다녀왔고 2시간 반이상걸려 샤코텐반도에 도착했다. 샤코탄에서의 온천은 포기하고 대신 유명한 두곳을 가기로 ..
북해도 떠나는날 아침 남편이 여권을 못찾아 결국 함께 출발하지 못하고 우째우째 서울인천공항까지 가서 임시여권발권받고 대한항공타고 저녁늦게 도착 공항에서 택시타고 거금을 들여 호텔까지와서 도킹성공~~ 대단한 일이었다. 첫날 일정은 시코츠호수만보고 호텔에 들어간거라 널..
세바라운지에서 나와 ICC건물로 갔다. 현재 홍콩에서 제일 높은 건물로서 100층에 스카이 전망대가 있고 102층부터는 리츠칼튼호텔이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는 118층 오존라운지라는 클럽에 가는데 야외베란다에 앉아 야경만 구경하기로 했다. 실내에 앉으려면 돈을 더내야 한단다. 건물장..
스탠리에서 돌아오는 2층버승를 타고 센트럴로 돌아왔다. 팀호완에서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고 딤섬을 먹고 집에 가져갈 것 까지 주문해서 들고 다녔다. 그리고 세바 라운지25층에 야경을 보러갔고 구룡반도로 돌아와 ICC 건물에 있는 리츠컬튼호텔의 118층 오존라운지를 구경하러 갔다. 이..
센트럴에서 트렘을 타고 코즈웨이역부근으로 와서 40번 미니버스를 타고 스탠리로 먼저 이동 오는 길에 리펄스베이로 들리기로 했다. 스탠리 마켓을 시작으로 해변가로 나왔는데 조그만 해변이 풍경자체는 별로였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노천카페 분위기가 좀 유럽같달까 그것..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도심비행기 체크인하기 위해 구룡역으로 갔다. 짐을 부치고 IFC건물안에 있는 55층 화페박물관에 들러 전망대대신 바깥풍경도 보고 트렘을 타고 코즈웨이역으로 가서 스탠리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코즈웨이주변도 엄청 복잡하고 토요일이라 더 붐빈것 같았다.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