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통도사부근 에밀레카페...2024.07.26(금) 본문

국내여행이야기

통도사부근 에밀레카페...2024.07.26(금)

김미란 2024. 7. 31. 17:36

사명암에서 통도사 본당은 구경도 못하고 더우니까 바로 카페가기로 했다.

예전 진공관만드는 공장을 리뉴얼했다는데

외관은 좀 아쉬웠는데 들어가니까 실내는 넘 멋있었다.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았고 중년층들이 더 많은 곳이었다.

야외공간도 있었고 가을이면 더 이뻐질 정원이었다

우린 2층으로 가서  창가쪽으로 나란히 밖을 보며 앉아 얘기했다.

이날은 은경언니가 결석이라 아쉬웠지만

구서동으로 가서 다시 거제리로 와서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