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거의 석달만에 가진 명품산행 이었던지라 회원들의 만남이 더 반가웠음이라~~~ 아직도 여름의 한자락에 있었지만 머잖은 가을을 기다리며~~~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선운사다보니까 가을의 모습을 미리 짐작해보기도 했지만 넘 이쁘겠더라구요. 꼭한번 가을에 와야지하고말입니다~~~ 산행..

용마산악회에서 사량도가 취소되는바람에 금정산으로 갔다, 어린이공원에서 석불사로 파리봉 화명동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생각지도 않게 진달래가 넘 좋았다. 전망도 넘좋았고 맑은 날씨에 시계가 넘 좋았고~~~

용마백대 명산 명품산행에서 금수산엘 다녀왔다. 결혼 기념일이기도 했던 날이었지만 특별함은 없었고~~~ 눈은 생각보다 적었고 조망은 정말 좋았다. 월악산 국립공원안에 있는 산인지라 소백산 쪽 월악산쪽 비유들이 멋지게 눈에 들어왔다. 선후배들의 즐거운 담소로 시종일관 화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