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00대명산 산행 (75)
라니의 라이프스토리
날씨때문에 걱정을 미리부터했는데 다행히 일요일 밤부터 비소식이 있기에 편한 마음으로 13회의 대거 참석으로인해 만차의 기쁨으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마산의 이성선님의 1대간 9정맥 완주기념 축하떡 협찬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지난 수요일 다녀왔던지라 개화..
갑자기 쌀쌀해져버린 날씨탓에 좀 걱정이었는데 걷기시작하면서 바람이 없는곳에서는 역시 봄의 기운을 거스릴수는 없었던것 같았어요. 적당한 기온으로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100대 명산치고는 넘 평범한 산이었던것 같아요. 저개인적으로는요. 4년전 용마에서 왔다..
3월 첫산행 아직 봄이라기에는 이른감이 있었지만 남녁의 기운은 이미 봄기운으로 대지를 꽉찬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엔 부산에서 가랑비도 날렸고 날씨가 어떨지 걱정된가운데 출발했지만 결과적으론 봄기운 완연한 가운데 파란하늘과 푸르디푸른 바다향기벗삼아 너무나 멋진 산행이 ..
2014년 용마명품첫산행 충북도락산 으로 월악산국립공원안의 산으로 역시 암반으로 이우러진 악산이었다. 데코보코가 계속 이어진 코스가 눈속에 살짝 얼어있어 약간 험란한 코스였다. 경치는 물론 좋았고 적은 멤버로 즐산이 되었다. 풍기로 가서 인삼갈비탕까지 맛나게 먹고~~~

둘쨋날 성판악에서 시작해 사라오름까지만 다녀오기로 했다. 아침 해장국을 아주 유명한 곳에서 맛나게 먹고 10시경에 도착해서 산행준비를 하고 5시간정도 소요된것 같았다. 목욕하고 횟집에서 밥먹고 공항으로 이동 부산으로 출발~~~ 멋진 이틀간의 여행이었다.

용마명품특별산행으로 한라산엘 갔다. 며칠전 내린 대설특보로 눈이 제법 쌓였으리라는 기대로~~~ 역시나 기대이상으로 넘 멋진 설경을 보고왔다. 흐린날이라 전망은 없었으나 원도 없이 눈을 즐긴 기분이다. 식사도 좋았고 숙소에서 선후배들과의 여흥도 넘 즐거웠다. 취한 탓이었을까?숙면을 취할수있었다.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