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라이프스토리

여름의 끝자락즈음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강원도 쪽으로 1박산행을 또 나섭니다. 백명산행도 91번째를 돌파하고 원거리 산행만 남았어요. 토요일 7시반에 모여 적은 26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가볍게 출발했습니다. 5시간 이상 걸려 들머리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날씨가 넘 좋고..

둘째날6시 기상 7시 아침 8시 산행시작인 일정으로 산행할사람은 백운산 들머리에 내려주고 오늘 래프팅할사람은 버스를 더타고 래프팅장소로 갔다. 9시가 첫 타임이라 좀 기다렸다가 뒤에 합류한 사람까지 10명중9명이 래프팅하기로 했다. 간단한 안전교육받고 너무나 얌전한 강으로 갔..

8월 피서 피크시즌인데 강원도로 100대명산 1박2일 산행에 나섰다. 7시반에 부산진역출발 산행들머리에 도착하니 거의 1시가 다된시간. 휴게소에서 간식도 먹고해서 일단 산행하고 점심을 먹기로했다. 비에 대한 준비도 안했고 생각도 못했는데 산행도중 비를 맞고 모처럼의 우중산행이 즐..

무박으로 100대 명산 설악산을 가기로 했다. 난 두달만에 참석하는데 산행은 안하는걸로~~~ 전일 11시출발하여 4시반에 도착 역시 설악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만차로 출발, 대기까지 받는 사태~~ 우중산행이 예고되고 일부는 관광팀도 있는데 우리여친 3명을 포함해 6명 말고 38명이 모두 산행..

둘째날 6시 기상 7시 식사 8시 산행시작 변산을 향해 A조B조를 나누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 힘든구간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암벽코스도 있었고 전망이 좋은 코스도 많았고 명산 다운 명산이었네요.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가랑비가 내리더니 그래도 조망을 보기에는 ..

봄기운 완연한 4월말 변덕스런 날씨의 연속이었지만 출발하는 토요일 아침은 미세먼지 하나없는 넘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3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일정인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으로 향했습니다. 마이산 등산코스는 이미 용마에서도 다녀온바있었고 이번엔 암마이봉 정상..

오랜만에 무박산행으로 강원도 영월 백덕산엘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예상과는 달리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12시 부산을 출발 5시쯤 도착 약간 기다려 5시 30분에 산행시작. 약간 어둡긴 했지만 랜턴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전체 거리는 8.5km정도였지만 난이도가 꽤나 있는 산이었습니다. ..

둘째날 북한산을 가기위해 6시기상 7시 식사 8시좀 안돼 산행을 시작했는데 일부는 백운대에서 왕복산행하고 나머지는 넘어가는코스로~~ 최악의 미세먼지탓인지 그리 사람많다는 북한산이 이른시간이긴했지만 산행하는 사람이 적어 편하게 한것 같네요, 백운대코스로 거리는 얼마안되었..